2024 파랑 X 부산인권단체 공동모금캠페인

[제1탄] 2024 파랑 X 부산인권단체 공동모금캠페인 ‘일파만파: 작은 변화, 큰 물결’

[제1탄] 2024 파랑 X 부산인권단체 공동모금캠페인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은 부산지역 인권단체의 지속가능한 인권운동을 위해, 2024년 부산지역 인권단체 2곳과 함께하는 공동모금캠페인 [일파만파]를 시작합니다!

일파만파: 작은 변화, 큰 물결

 

한 번의 파도가 만 개의 파도를 일으키듯이, 함께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갑니다. 모두의 인권을 응원하는 당신의 기부로, 작지만 씩씩한 부산의 인권단체들이 힘찬 활동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 기부로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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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 아이들의 지지 않는 마음을 위한 ‘다정한 한 끼’

“차별에 지지 않게, 잘 먹겠습니다!” - 조선학교 아이들의 지지 않는 마음을 위한 ‘다정한 한 끼’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은 해방 이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60만 동포들이 우리의 말과 글,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기 위해 세운 조선학교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부산시민들의 모임입니다.

벽돌 한 장, 흙 한 삽 동포들의 힘을 모아 세운 ‘우리학교’는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60여 곳이 운영되고 있지만, 일본 정부의 차별로 무상교육에서 배제되고 지자체 지원마저 끊기고 있습니다.

잘 먹고 다녀야 할 성장기에 조선학교 아이들은 집에서 싸 온 도시락이나 편의점 간편식으로 요기를 합니다. ‘우리학교’ 아이들도 균형 잡힌 식단의 따뜻한 급식을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조선학교 아이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모인 일본시민들이 한 달에 2번, 규슈지역 3개 학교 200명의 아이들에게 손수 만든 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선학교 아이들의 지지 않는 마음을 위해 부산의 이모 삼촌들도 ‘다정한 한 끼’ 급식비 지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모금기간 : 2024년 12월 1일 ~ 31일 한달동안

  • 십시일반1만 원
  • 한끼반찬 5만 원
  • 한끼밥상 10만 원
  • 든든밥상 직접입력

기부금 전액은 규슈조선초중고급학교, 후쿠오카조선초급학교, 야마구치조선초중급학교 급식지원비로 사용되며, 기부금 영수증 발행도 가능합니다.

함께하러 가기!

「2024 파랑 X 부산인권단체 공동모금캠페인」 - 1탄
조선학교 아이들의 지지 않는 마음을 위한 ‘다정한 한 끼’ 캠페인은 (사)부산인권플랫폼 파랑,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 조선학교 무상화 실현 후쿠오카야마구치 연락협의회, 그리고 마음 나누는 사람들이 함께합니다.

☺ 후원계좌: 부산은행 113-2016-0310-09 사단법인 부산인권플랫폼 파랑
☺ 후원문의: 대표전화 051-710-7125 / 사무국장 010-5657-1894

일파만파: 작은 변화, 큰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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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권플랫폼 파랑
부산지역 인권활동가들의 쉼과 성장을 돕고, 작은 인권단체들의 지속과 확장을 함께 고민하며, 연결될수록 강해지는 운동과 연대의 힘을 모아 지역인권운동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를 꿈꿉니다.

여럿이 함께, 더 힘차게, 오래 멀리 갈 수 있는 인권운동을 위해 파랑의 곁이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