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너머-모금트랙] 2025모금기획워크숍, 힘차게 출발합니다!

지금 파랑은

2025 파랑 모금기획워크숍,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

“나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동료들과 더불어 끝까지!”

🌿 올해 파랑은 인권운동현장의 활동가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주제별 그룹형 성장트랙,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전문역량 협동과정 [활동너머]를 운영하고 있어요. 2025년 [활동너머-모금트랙]은 지역의 작은 인권단체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모금역량 강화를 위한 ✨2025 파랑 모금기획워크숍 ✨으로 진행됩니다.

🌿 인권활동의 가치를 알아볼 누군가를 모금으로 연결하는 파랑의 모금기획 워크숍! 올해는 맨발동무도서관, 부산지역사회연대기금 만원의연대, 새알미디어, 양산외국인노동자의집, 영남지역 성소수자 지지모임, 퀴어문화협동조합 홍예당 등 6개 단체와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5월 29일, 작지만 소중한 인권단체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모금기획워크숍의 첫 번째 공부자리가 파랑에서 열렸습니다.

🌿 2025 파랑 모금기획워크숍 1회차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모금공부를 함께 할 동료 활동가들과 1)인사를 나누며 서로 알아가기 2)인권활동을 위한 비영리 모금 이해 3)모금활동을 위한 나와 우리 조직의 구체적인 목표 세우기로 진행하였습니다. 3가지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모금활동 역량을 진단하고 욕구도 파악해보았는데요.

🌿 ‘마을의 돌봄으로 성장하는 커다란 책📚’과 같은 공공사립도서관, 해고노동자 생계비 지원으로 ‘가장 절박한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악수’가 되고자 하는 지역사회연대기금🤝, ‘기후정의와 정의로운 전환, 탈성장과 생태적 전환을 이야기하는 독립미디어🎥’, ‘이주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노동권과 인권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함께🙌 활동하는’ 이주인권단체, ‘영남지역에서 성소수자 가시화👀 활동과 문화 활동을 전개해나가는’ 지역 성소수자 단체, ‘퀴어들이 마음 놓고 문화를 꽃피우는 집이자 퀴어와 사회를 연결해주는 문이 되기를 바라는’ 🌈퀴어문화협동조합까지. 활동의 내용도 방식도 저마다 다르지만, 이 모든 활동을 더욱 힘차게 해나가기 위해 모금으로 더 많은 이들과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하나 같았습니다. 🙏

🌿 1회차 워크숍을 마무리하며 10월까지 이어질 워크숍 기간 동안 꼭 수행해보기로 약속한 나와 우리 조직의 구체적인 목표들도 세워보았는데요. *후원회원들께 감사 문자 보내기 *단체 SNS 계정 만들기 *단체 소개 리플렛 만들기 *홈페이지 후원 버튼 만들기 *후원회원 및 기부금 관리 프로그램 도입 *모금아이디어북(폴더) 만들기 *대면 후원 요청해보기 등, 평소에도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실행하지 못했거나 미처 생각지 못했지만 동료 활동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필요성을 인식하게 된 활동들을 이번에는 꼭 해보자 약속했답니다. 👍

🌿 특강으로 진행될 다음 워크숍 소식도 기대해주시고요. 워크숍 수료 단체 중 공동모금캠페인 참여단체를 선정하여 단체의 핵심활동에 기초한 모금캠페인 설계 및 홍보 지원을 통해 모금캠페인 실행까지 함께할 예정이니, 연말에 진행될 모금캠페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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