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은 부산지역의 다양한 인권현장활동과 긴급한 인권현안대응 활동을 지원하는 <오늘의 인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월 29일 파랑에서는 2025년 정기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단체와 함께 사업수행안내를 겸한 선정식이 있었습니다.
🌿 2025 <오늘의 인권> 선정 사업(가나다 순)
– 2025부산퀴어영화제(2025부산퀴어영화제팀)
– 길 하나 건너면, 벼랑 끝이 아닌 새로운 삶을 위한 연대(사단법인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 ‘노인과 바다’를 넘어, 전환도시 부산을 상상하기(새알미디어)
– 부산지역 청소년노동자 노동인권 실태 파악 및 권리보호 기구 설치를 위한 토론회(부산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 수용시설 국가폭력 피해자 전국 연대 구축(영화숙재생원피해생존자협의회)
– 윗동네 아랫동네 살아가는 이야기(부산인권상담센터)
– 프리랜서 바다 위로 서핑(부산청년유니온)
퀴어, 성매매 피해 여성, 전환, 청소년 노동, 국가폭력 수용시설, 북한이탈주민, 프리랜서 청년 노동 등 부산지역의 다양한 인권운동현장 활동가들이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인권의제들로 기획하고 준비 중인 사업들에 대한 소개를 직접 들으며, 소규모 예산으로 꼭 필요한 사업들을 펼쳐나가는 2025 <오늘의 인권> 사업들을 더욱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 파랑은 인권현장을 지키고 의제를 발굴하고 키워가는 오늘의 인권현장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오늘의 인권> 사업이 부산지역 인권활동가들의 걸음에 작지만 단단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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