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모여랑 선정식

지금 파랑은

🌿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은 부산지역 인권활동을 위한 작은 모임을 지원하는 인권활동 소모임 지원사업 <모여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월 29일 파랑에서는 2025년 정기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모임과 함께 사업수행안내를 겸한 선정식이 있었습니다.

🌿 2025 <모여랑> 선정 모임(가나다 순)
– 맘편한 느린 숲(느린학습자 아이들을 위한 조례를 함께 배우고 만드는 엄마들의 따뜻한 연대)
– 시선, 달리(미디어의 차별적 재현 비평 및 인권적 관점의 미디어교육을 위한 부산지역 미디어교육 강사들의 연구활동)
– 여.우.함.(여기 어때, 우리 어때, 함께 어때: 이주배경청년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이야기모임)
– 청정밴드(청년 정신장애인 당사자 밴드가 노인, 장애인, 은둔고립청년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인권활동 및 정신장애 인식개선 활동)

느린학습자, 청년 정신장애인, 이주배경청년, 인권적 미디어교육 등 다양한 인권 의제로 당사자 역량강화와 인식개선 및 제도개선을 위한 모임 활동에 대한 소개를 목소리로 직접 들으니, 2025 <모여랑>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습니다.

🌿 부산지역 인권활동 소모임을 응원하는 <모여랑>이, 작지만 소중한 인권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2지금 파랑은

2024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

공지

2024년도 사단법인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의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을 아래와 같이 공시합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사단법인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을 응원해주신 기부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18공지지금 파랑은

[활동너머-연구트랙] 2025 부산지역 인권운동 세미나 1강 : 인권거버넌스

지금 파랑은

2025  부산지역 인권운동 세미나 💫

1강. 인권-거버넌스, 민과 관의 윈-윈(Win-Win) 가능성?

2025년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은 인권운동현장의 활동가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주제별 그룹형 성장트랙,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전문역량 협동과정 [활동너머]를 운영하는데요. [활동너머-연구트랙]은 부산지역 인권활동가와 연구자가 함께, 부문별 인권운동현장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서로의 문제의식을 토론하며, 부문을 너머 부산지역 인권운동의 전망을 그려나가는 부산지역 인권운동 세미나로 진행합니다.

지난 4월 24일,  파랑에서는 <2025 부산지역 인권운동 세미나> 첫 번째 공부자리가 열렸습니다.  발제와 토론에 앞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그간의 활동을 언어화하고 활동에서 길어올린 문제의식을 이론화하고자 하는 활동가들의 포부와 부산지역인권운동현장에 기초한 인권 담론 생산에 관심 있는 연구자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부산지역 인권거버넌스를 주제로 진행된 1강은,  전 부산광역시인권센터장 박용민 활동가님의 ‘인권-거버넌스, 민과 관의 윈-윈(Win-Win) 가능성?’이라는 발제로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지역 인권거버넌스의  구체적 사례로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부산광역시인권센터의 준비기간부터 제1기 활동과정을 돌아보며 인권거버넌스의 효과와 조건, 인권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점검하는 발제에 이어, 전진성 부산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님의 진행으로  노동·이주·퀴어·환경·공익법 등 다양한 인권운동현장의 활동가들과 연구자들의 토론을 통해, 인권거버넌스를 통한 인권 확산 가능성과 참여주체의 이해와 책임의 수준에 따른 거버넌스의 실효 조건을 헤아리면서, 제도권 밖의 인권운동과 학문적 근거에 기반한 인권담론이 인권행정체계의 구축 및 재구축을 견인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부산지역 인권운동 세미나는 올해 연말까지 한 달에 한 번, 부산지역 인권운동의 주제별/부문별 현황과 현안, 과제를  함께  공부하며 부산지역 인권운동의 전망을 함께 만들어가보려 합니다. “나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동료들과 더불어 끝까지!” 나아가는 [활동너머-연구트랙]의 활동가들과 연구자들의 공부자리는, 5월 부산지역 이주민 인권운동을 주제로 다시 열립니다. 그럼, 다음 세미나 소식으로 다시 만나요! 🙌

 

31지금 파랑은

2025 인권활동 소모임 지원사업 <모여랑> 선정공고

지금 파랑은

2025 인권활동 소모임지원사업 <모여랑>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접수 결과

<모여랑>은 부산지역 인권활동을 위한 소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임의 자발성, 인권활동의 명확성, 재정지원의 필요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였고,  당사자 활동과 새로운 시도에 좀더 주목하여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습니다.

선정 결과

선정된 모임 이끎이들께 개별 연락 드립니다. 모임 이끎이께서는사업설명회를 겸한 선정식에 꼭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정식 안내
-일시: 4월 29일 화요일 오후 1시
-장소: 부산인권플랫폼 파랑 (부산시 연제구 월드컵대로12, 4층)

인권을 실현하는 현장에 계신 분들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애쓰겠습니다.

문의
(사)부산인권플랫폼 파랑 051-710-7125
담당자 한아름 010-5657-1894

54지금 파랑은

2025 인권현장 지원사업 <오늘의 인권> 선정공고

지금 파랑은

2025 인권현장 지원사업 <오늘의인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접수 결과

<오늘의 인권>은 부산지역 인권현장활동 및 긴급한 인권현안 대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의 시의성, 현장성, 지속확장성과 재정지원의 필요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였고, 심사과정 중 신청단체에 사업내용 및 예산조정에 대한 질의를 거쳐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습니다.

선정 결과

선정된 사업 담당자들께 개별 연락 드립니다. 사업 담당자께서는 사업설명회를 겸한 선정식에 꼭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정식 안내
-일시: 4월 29일 화요일 오후 3시
-장소: 부산인권플랫폼 파랑 (부산시 연제구 월드컵대로12, 4층)

인권을 실현하는 현장에 계신 분들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애쓰겠습니다.

문의
(사)부산인권플랫폼 파랑 051-710-7125
담당자 한아름 010-5657-1894

26지금 파랑은

[공지]2025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쉼과 재충전 지원사업 ‘멈추어 숨 고르기’ 선정 결과

공지

25공지지금 파랑은

[파친코] 파친코 34화 / 이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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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34화] 감사의 기술 – 이재홍 파친님

어수선했던 겨울 지나 안타까운 산불 소식으로 맞이한 봄날, 눈·비·바람 요란한 중에도 일상을 더듬어 찾아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 중, 파랑과 같은 공익법인은 4월에 결산 공시 등의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사업에 집중하다 보면 회계 관련 업무가 부담스러운데, 곁에서 꼼꼼히 챙겨주시는 곳이 있습니다. 4월에 모시는 파친님은 파랑의 일상을 든든히 받쳐주는🌱 이재홍 이촌회계법인 대표님입니다!

 

#1. “파친님, 스스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촌회계법인 부산지점에서 일하고 있는 이재홍 회계사입니다. 회계사라는 직업을 갖게 된 지는 2001년부터 시작했으니까, 25년 정도 되었네요. 2006년까지 안진회계법인에서 근무하고, 2007년부터 이촌회계법인에서 일했습니다. 그 사이 2002년에 결혼해서 아들, 딸과 가족을 이루어 부산에 살고 있답니다. 이런 자리에 소개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만, 파랑의 감사🙂로서 1년에 서너 번 회의에 참석해 귀동냥으로 인권을 배우고 있습니다. 

#2. “파랑은 어떻게 알고 연을 맺게 되셨어요?”

<이주민과 함께>의 대표로 계셨던 정귀순 대표님이 파랑에서 새로운 일을 하신다는 것을 알고 인연이 되었어요. 한 달에 한 번 주말에 <이주민과 함께>에 아내와 같이 간식팀으로 간 연이 파랑까지💙 이어졌네요.

#3. “오랜 기간 회계사로서의 경험에서 힘들거나 즐거웠던 때를 꼽아 보신다면요?”

저는 거제도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하고 진주로 유학 갔어요. 고등학교를 마치고 부산으로 대학 진학, 그리고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서 지금까지 회계사로서 생계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 중 회계사로서의 전문분야🧮는 물류 그리고 건설·금융·회생·회사인수가 있습니다. 회생과 회사인수는 회사의 흥망성쇠에 따라 누구에게는 기회가 되고 누구에게는 절망과 고통이 따르는 일이라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경영자에게는 지금까지 자신의 역사가 없어지는 듯한 고통이고 종업원에게는 안전했던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는, 모두의 인생에서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에 그 업무를 행하는 저도 감정이 이입되어 힘들게 마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2012년 이후부터 회생 용역은 하지 않습니다.

회계사뿐 아니라 전문자격사들의 공통된 즐거움은 그 전문지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때 오지 않을까요. 큰 회사의 경영자보다는 영세 자영업을 영위하시는 분들이 국세청 등에 과다하게 처분 받은 세금을 돌려받게 될 때📨. 일생에 한 번 겪을지 모를 세무조사에 대비하여 과세관청과 납세자 간 이견을 조율하고 원만하게 마무리 짓고 난🤝 다음, 저녁에 소주 한잔할 때. 소주가 참 달다 싶지요.

#4. “파랑을 도와주실 때도 소주가 달았으면 좋겠어요. 회계를 너무 몰라서 답답하시지요…”

회계는 단식부기와 복식부기로 나누어지는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은 세입세출, 즉 수입과 지출예산💸을 세워서 실제 집행된 세입과 세출로 통제하는 방식을 취해왔습니다. 그러나 민간은 수입과 지출로만 결산이 된다면 회사의 재산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1년에 얼마를 벌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누적적으로 얼마를 벌었는지를 알 수 없게 되어 신규투자나 배당정책 등을 쓸 수가 없어 복식부기에 의존해왔습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도 이를 반영하여 세입세출로 결산도 하고 복식부기로 결산하고 있습니다. 공익단체도 마찬가지로 세입세출을 기본으로 하고 복식부기로 공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용하는 투자가 등 이해관계자가 많지 않고 그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가 이루어지고 수익을 가져가지 못하는 ‘공익법인 등’이다 보니 복식부기에 대한 이해가 실무자들에게 낯선 것은 당연합니다. 공익법인 등의 실무자가 복식부기 등을 잘 모른다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 동의하지 않습니다. 굳이 필요 없는 복식부기를 몰라도 되기 때문입니다. 필요하면 당연히 적응하겠지요. (뜨끔!🙄)

#5. 외길인생 파친님의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일까 궁금해요!

부산에 오래 살고 싶습니다. 성년이 되면서부터 살았던 부산에 애정이 있습니다. 몇 분만 나가면 보이는 바다, 수도권과 비교하여 높지 않은 주거환경, 낮은 물가, 4계절이 뚜렷하면서도 덥지 않은 여름과 춥지 않은 겨울, 장점밖에 보이지 않는 부산🏖️을 사랑합니다. 근데 점점 고령화되고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수도권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언론에 나오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일감을 받을 수 없는 제조업체, 껍데기만 내려와 있는 금융단지, 경쟁력을 잃은 관광산업, 뿌리 자체를 가질 수 없는 IT산업, 부산의 미래를 생각하면 암울해집니다.

인구도, 법인과 개인사업자도, 기존사업도 축소되어 전체적인 부산의 규모가 작아지니 그에 대응하는 회계도 축소되고 있습니다. 부울경의 2024년도 공인회계사 수는 905명으로 전체 회계사 수의 5% 미만입니다. 90% 이상의 회계사가 수도권에 몰려있는 것도 현재 대한민국의 수도권 집중화보다 더 심각한 현상이지요. 이렇게 좋은 생활환경에서 이만큼 산업이 후퇴하는 것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한편 이제 50대 중반이 되었으니, 사람들과 만나면 말수를 줄이고 되도록 혼자만의 시간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된다면, 젊은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6. “감사님으로서 이미 파랑에는 큰 도움을 주고 계신걸요. 마지막으로, 파랑의 친구로서 파랑에 바라는 바가 있다면 한 말씀!”

파랑의 사업보고를 들을 때마다 참 알뜰하게 일을 잘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사업들⭐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공동체에서 꼭 지켜야 하는, 그리고 그것이 지켜짐으로써 유지되는 공동체의 한 면을 유익하게 책임지고 있는 파랑을 항상 응원 드립니다.

이사회를 마치고 이어진 밥자리에서 마침 앞자리에 앉은 파친님께 여쭈었습니다. “회계가 재미있으세요?” “네.” “어떤 점이요?” 질문 뒤 속으로 ‘수입과 지출 합이 맞아떨어질 때!’를 호기롭게 떠올린 제게 들려온 대답은 아득하기만 했습니다. “돈의 흐름을 보면 그 조직이 보여요.” ‘기술’이 ‘술수’로 쓰이는 요즘, 감시하는 직업인 회계사로서 기술의 목적을 명확히 짚은 파랑의 감사님을  이 꼭지에 모시기까지 1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고사에 무식한 막무가내로 얻어낸 “다음에…”라는 대답을 지켜주신 파친님께 감사😉드립니다~

16지금 파랑은

[활동너머-연구트랙] 2025 부산지역 인권운동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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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동료들과 더불어 끝까지!”

2025년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은 인권운동현장의 활동가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주제별 그룹형 성장트랙,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전문역량 협동과정 [활동너머]를 시작합니다.

2025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전문역량 협동과정 [활동너머-연구트랙]은 부산지역 인권활동가와 연구자가 함께, 부문별 인권운동현장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서로의 문제의식을 토론하며, 부문을 너머 부산지역 인권운동의 전망을 그려나가는 부산지역 인권운동 세미나로 진행됩니다.

연구역량강화로 자신의 활동(현황, 현안, 과제, 전망 등)을 언어화하고, 부산지역인권운동현장에 밀착한 담론 생산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인권활동가라면, 2025 [활동너머-연구트랙] 부산지역 인권운동 세미나에 꼭 신청해주세요!

사업명
2025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전문역량 협동과정 [활동너머-연구트랙]

부산지역 인권운동 세미나

모집대상
연구역량강화에 관심있는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활동너머 1탄] 연구트랙 신청하기👉 bit.ly/2025파랑활동너머연구트랙

문의
(사)부산인권플랫폼 파랑 051-710-7125
담당자 한아름 사무국장 010-5657-1894

 

38지금 파랑은

2025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전문역량 협동과정 [활동너머]를 시작합니다!

지금 파랑은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은 부산지역 인권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쉼과 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인권운동현장의 활동가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역량 중 연구, 모금, 조직운영의 3가지 주제별 그룹형 성장트랙으로 운영되는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전문역량 협동과정 [활동너머]를 시작합니다.

[활동너머]의 키워드는 활동가 개개인의 성장 욕구에 기반한 자발성과 같은 주제를 함께 키워가는 동료들과의 협동성, 월 1회 6개월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설정한 목표까지 성취의 경험을 향해 나아가는 완결성입니다.

“나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동료들과 더불어 끝까지!”

활동가로서 전문역량을 함께 키워가고픈 부산지역 인권활동가라면, 관심있는 성장트랙에 꼭 신청해주세요!

사업명
2025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전문역량 협동과정 [활동너머]

모집대상
연구, 모금, 조직운영 역량강화에 관심있는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활동너머 1탄] 연구트랙 신청하기👉 bit.ly/2025파랑활동너머연구트랙

문의
(사)부산인권플랫폼 파랑 051-710-7125
담당자 한아름 사무국장 010-5657-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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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건강돌봄 지원사업 선정(1차) 공지

공지

선정 결과

건강돌봄 지원사업의 몸 검진 분야에 3월 10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37명의 신청을 받았고, 4월 7일 심사를 거쳐 35명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치과진료 분야는 9명 신청자의 검진 심사 후 최종 선정 예정)

내란 정국을 종식하기 위한 집회 참여로 혼란스러운 일상 중에도 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최종 선정된 지원 대상자들께는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민주주의가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난 뒤, 다시 일상을 추슬러 새롭게 다져나가야 하겠습니다. 인권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분들을 언제나 마음 깊이 응원하고, 꾸준히 연대하겠습니다.

<추가모집 안내>
2025 건강돌봄 지원사업(몸 검진) 지원 인원은 100명입니다.
선정된 35명을 제외한 65명추가로 모집(4/30까지)하고 있으니, 관심 그리고 참여 바랍니다.

몸검진 신청하러 가기(Click!)

문의 : 010-2645-1758(재인)

45공지지금 파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