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2025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쉼과 재충전 지원사업 ‘멈추어 숨 고르기’ 선정 결과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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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파친코 34화 / 이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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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34화] 감사의 기술 – 이재홍 파친님

어수선했던 겨울 지나 안타까운 산불 소식으로 맞이한 봄날, 눈·비·바람 요란한 중에도 일상을 더듬어 찾아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 중, 파랑과 같은 공익법인은 4월에 결산 공시 등의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사업에 집중하다 보면 회계 관련 업무가 부담스러운데, 곁에서 꼼꼼히 챙겨주시는 곳이 있습니다. 4월에 모시는 파친님은 파랑의 일상을 든든히 받쳐주는🌱 이재홍 이촌회계법인 대표님입니다!

 

#1. “파친님, 스스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촌회계법인 부산지점에서 일하고 있는 이재홍 회계사입니다. 회계사라는 직업을 갖게 된 지는 2001년부터 시작했으니까, 25년 정도 되었네요. 2006년까지 안진회계법인에서 근무하고, 2007년부터 이촌회계법인에서 일했습니다. 그 사이 2002년에 결혼해서 아들, 딸과 가족을 이루어 부산에 살고 있답니다. 이런 자리에 소개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만, 파랑의 감사🙂로서 1년에 서너 번 회의에 참석해 귀동냥으로 인권을 배우고 있습니다. 

#2. “파랑은 어떻게 알고 연을 맺게 되셨어요?”

<이주민과 함께>의 대표로 계셨던 정귀순 대표님이 파랑에서 새로운 일을 하신다는 것을 알고 인연이 되었어요. 한 달에 한 번 주말에 <이주민과 함께>에 아내와 같이 간식팀으로 간 연이 파랑까지💙 이어졌네요.

#3. “오랜 기간 회계사로서의 경험에서 힘들거나 즐거웠던 때를 꼽아 보신다면요?”

저는 거제도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하고 진주로 유학 갔어요. 고등학교를 마치고 부산으로 대학 진학, 그리고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서 지금까지 회계사로서 생계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 중 회계사로서의 전문분야🧮는 물류 그리고 건설·금융·회생·회사인수가 있습니다. 회생과 회사인수는 회사의 흥망성쇠에 따라 누구에게는 기회가 되고 누구에게는 절망과 고통이 따르는 일이라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경영자에게는 지금까지 자신의 역사가 없어지는 듯한 고통이고 종업원에게는 안전했던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는, 모두의 인생에서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에 그 업무를 행하는 저도 감정이 이입되어 힘들게 마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2012년 이후부터 회생 용역은 하지 않습니다.

회계사뿐 아니라 전문자격사들의 공통된 즐거움은 그 전문지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때 오지 않을까요. 큰 회사의 경영자보다는 영세 자영업을 영위하시는 분들이 국세청 등에 과다하게 처분 받은 세금을 돌려받게 될 때📨. 일생에 한 번 겪을지 모를 세무조사에 대비하여 과세관청과 납세자 간 이견을 조율하고 원만하게 마무리 짓고 난🤝 다음, 저녁에 소주 한잔할 때. 소주가 참 달다 싶지요.

#4. “파랑을 도와주실 때도 소주가 달았으면 좋겠어요. 회계를 너무 몰라서 답답하시지요…”

회계는 단식부기와 복식부기로 나누어지는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은 세입세출, 즉 수입과 지출예산💸을 세워서 실제 집행된 세입과 세출로 통제하는 방식을 취해왔습니다. 그러나 민간은 수입과 지출로만 결산이 된다면 회사의 재산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1년에 얼마를 벌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누적적으로 얼마를 벌었는지를 알 수 없게 되어 신규투자나 배당정책 등을 쓸 수가 없어 복식부기에 의존해왔습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도 이를 반영하여 세입세출로 결산도 하고 복식부기로 결산하고 있습니다. 공익단체도 마찬가지로 세입세출을 기본으로 하고 복식부기로 공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용하는 투자가 등 이해관계자가 많지 않고 그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가 이루어지고 수익을 가져가지 못하는 ‘공익법인 등’이다 보니 복식부기에 대한 이해가 실무자들에게 낯선 것은 당연합니다. 공익법인 등의 실무자가 복식부기 등을 잘 모른다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 동의하지 않습니다. 굳이 필요 없는 복식부기를 몰라도 되기 때문입니다. 필요하면 당연히 적응하겠지요. (뜨끔!🙄)

#5. 외길인생 파친님의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일까 궁금해요!

부산에 오래 살고 싶습니다. 성년이 되면서부터 살았던 부산에 애정이 있습니다. 몇 분만 나가면 보이는 바다, 수도권과 비교하여 높지 않은 주거환경, 낮은 물가, 4계절이 뚜렷하면서도 덥지 않은 여름과 춥지 않은 겨울, 장점밖에 보이지 않는 부산🏖️을 사랑합니다. 근데 점점 고령화되고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수도권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언론에 나오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일감을 받을 수 없는 제조업체, 껍데기만 내려와 있는 금융단지, 경쟁력을 잃은 관광산업, 뿌리 자체를 가질 수 없는 IT산업, 부산의 미래를 생각하면 암울해집니다.

인구도, 법인과 개인사업자도, 기존사업도 축소되어 전체적인 부산의 규모가 작아지니 그에 대응하는 회계도 축소되고 있습니다. 부울경의 2024년도 공인회계사 수는 905명으로 전체 회계사 수의 5% 미만입니다. 90% 이상의 회계사가 수도권에 몰려있는 것도 현재 대한민국의 수도권 집중화보다 더 심각한 현상이지요. 이렇게 좋은 생활환경에서 이만큼 산업이 후퇴하는 것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한편 이제 50대 중반이 되었으니, 사람들과 만나면 말수를 줄이고 되도록 혼자만의 시간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된다면, 젊은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6. “감사님으로서 이미 파랑에는 큰 도움을 주고 계신걸요. 마지막으로, 파랑의 친구로서 파랑에 바라는 바가 있다면 한 말씀!”

파랑의 사업보고를 들을 때마다 참 알뜰하게 일을 잘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사업들⭐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공동체에서 꼭 지켜야 하는, 그리고 그것이 지켜짐으로써 유지되는 공동체의 한 면을 유익하게 책임지고 있는 파랑을 항상 응원 드립니다.

이사회를 마치고 이어진 밥자리에서 마침 앞자리에 앉은 파친님께 여쭈었습니다. “회계가 재미있으세요?” “네.” “어떤 점이요?” 질문 뒤 속으로 ‘수입과 지출 합이 맞아떨어질 때!’를 호기롭게 떠올린 제게 들려온 대답은 아득하기만 했습니다. “돈의 흐름을 보면 그 조직이 보여요.” ‘기술’이 ‘술수’로 쓰이는 요즘, 감시하는 직업인 회계사로서 기술의 목적을 명확히 짚은 파랑의 감사님을  이 꼭지에 모시기까지 1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고사에 무식한 막무가내로 얻어낸 “다음에…”라는 대답을 지켜주신 파친님께 감사😉드립니다~

17지금 파랑은

[활동너머-연구트랙] 2025 부산지역 인권운동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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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동료들과 더불어 끝까지!”

2025년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은 인권운동현장의 활동가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주제별 그룹형 성장트랙,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전문역량 협동과정 [활동너머]를 시작합니다.

2025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전문역량 협동과정 [활동너머-연구트랙]은 부산지역 인권활동가와 연구자가 함께, 부문별 인권운동현장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서로의 문제의식을 토론하며, 부문을 너머 부산지역 인권운동의 전망을 그려나가는 부산지역 인권운동 세미나로 진행됩니다.

연구역량강화로 자신의 활동(현황, 현안, 과제, 전망 등)을 언어화하고, 부산지역인권운동현장에 밀착한 담론 생산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인권활동가라면, 2025 [활동너머-연구트랙] 부산지역 인권운동 세미나에 꼭 신청해주세요!

사업명
2025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전문역량 협동과정 [활동너머-연구트랙]

부산지역 인권운동 세미나

모집대상
연구역량강화에 관심있는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활동너머 1탄] 연구트랙 신청하기👉 bit.ly/2025파랑활동너머연구트랙

문의
(사)부산인권플랫폼 파랑 051-710-7125
담당자 한아름 사무국장 010-5657-1894

 

39지금 파랑은

2025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전문역량 협동과정 [활동너머]를 시작합니다!

지금 파랑은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은 부산지역 인권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쉼과 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인권운동현장의 활동가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역량 중 연구, 모금, 조직운영의 3가지 주제별 그룹형 성장트랙으로 운영되는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전문역량 협동과정 [활동너머]를 시작합니다.

[활동너머]의 키워드는 활동가 개개인의 성장 욕구에 기반한 자발성과 같은 주제를 함께 키워가는 동료들과의 협동성, 월 1회 6개월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설정한 목표까지 성취의 경험을 향해 나아가는 완결성입니다.

“나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동료들과 더불어 끝까지!”

활동가로서 전문역량을 함께 키워가고픈 부산지역 인권활동가라면, 관심있는 성장트랙에 꼭 신청해주세요!

사업명
2025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전문역량 협동과정 [활동너머]

모집대상
연구, 모금, 조직운영 역량강화에 관심있는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활동너머 1탄] 연구트랙 신청하기👉 bit.ly/2025파랑활동너머연구트랙

문의
(사)부산인권플랫폼 파랑 051-710-7125
담당자 한아름 사무국장 010-5657-1894

37지금 파랑은

2025 건강돌봄 지원사업 선정(1차) 공지

공지

선정 결과

건강돌봄 지원사업의 몸 검진 분야에 3월 10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37명의 신청을 받았고, 4월 7일 심사를 거쳐 35명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치과진료 분야는 9명 신청자의 검진 심사 후 최종 선정 예정)

내란 정국을 종식하기 위한 집회 참여로 혼란스러운 일상 중에도 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최종 선정된 지원 대상자들께는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민주주의가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난 뒤, 다시 일상을 추슬러 새롭게 다져나가야 하겠습니다. 인권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분들을 언제나 마음 깊이 응원하고, 꾸준히 연대하겠습니다.

<추가모집 안내>
2025 건강돌봄 지원사업(몸 검진) 지원 인원은 100명입니다.
선정된 35명을 제외한 65명추가로 모집(4/30까지)하고 있으니, 관심 그리고 참여 바랍니다.

몸검진 신청하러 가기(Click!)

문의 : 010-2645-1758(재인)

46공지지금 파랑은

2025 파랑 활동가충원기금 모금캠페인에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지금 파랑은

2025 부산인권플랫폼 파랑 활동가충원기금 모금캠페인🌱 새 봄, 도움닫기: spring-up! 🤸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25.3.7.~4.7. 한 달 간 진행한 파랑 활동가충원기금 모금캠페인 <새 봄, 도움닫기: spring-up!>를 통해 파랑의 친구가 되어주신 108분의 후원인을 새롭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

✨모금에 함께 해주신 분들(가나다 순)
: 2022 리더양성교육생 일동, 강병기, 강언주, 고은영, 구태희, 기수하, 김그루, 김기련, 김민첳, 김병훈, 김사강, 김수환, 김옥기, 김지혁, 김진상, 김진오, 김찬식, 김창훈, 김희연, 무영스님, 문다슬, 문수스님, 민은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부산지부, 박문진, 박미영, 박상현, 박숙경, 박용민, 박정옥, 배기현, 백복주, 법률학습모임 다음애, 보람수언, 복성경, 부산시민재단, 부산환경운동연합, 북앵커아테네학당, 불휘미디어, 서해든, 설정희, 손정옥, 손정은, 송민석, 송정윤, 심현, 아름다운재단, 안미란, 양준호, 양창아, 염지원, 오명진(부산대생협지회), 오현석, 옥성찬, 우리애드, 유귀자, 유평화, 윤다혜, 윤창호, 응원합니다!, 이근용, 이동기, 이미란, 이상순, 이상은, 이석환, 이수경, 이영화, 이인경, 이주언, 이주영, 이지은, 이평, 이현희, 인권재단사람, 임해원, 장은재, 전병호, 전인, 전진성, 정광모, 정귀순, 정나위, 정대훈, 정민석, 정유진, 정지숙, 정한별, 정혜용, 제청란, 조병준,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 조애진, 조현장, 조희정, 차정인, 천연옥, 청소년성소수자지원센터 띵동, 최숙희, 최주호, 최지은, 최창남, 최혜영, 파랑최고!!, 한상규, 황녹연

이 봄, 더 넓은 연대로 부산지역 인권운동을 더 풍성하게 지원하고자 파랑의 도움닫기에 함께할 활동가를 초대하는 모금캠페인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모금목표액 3,000만원의 66%에 달하는 활동기금이 조성될 수 있었습니다.🎉

여럿이 함께, 더 힘차게, 오래 멀리 갈 수 있는 인권운동을 위해 2022년 출범해 세 돌을 맞이한 파랑은 앞으로도 부산지역 인권활동가들의 쉼과 성장을 돕고, 작은 인권단체들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지원하며, 연대의 힘을 키워가겠습니다. 부산지역 인권운동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가고픈 파랑의 꿈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파랑은 🌊 앞으로 더 힘찬 인권의 물결을 일으켜나겠습니다.🌊

파랑의 든든한 백(100! BACK!)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3지금 파랑은

2025 부산인권플랫폼 파랑 3주년 후원행사 <순풍에 돛을 달고> 잘 마쳤습니다!

지금 파랑은

2025 부산인권플랫폼 파랑 3주년 후원행사 <순풍에 돛을 달고> 잘 마쳤습니다! 🎉
지난 3월 27일, 파랑의 3주년 후원행사는 자리에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리고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여전히 끝나지 않은 탄핵정국에 산불 피해로 인한 고통까지 더해져 행사에 모시기 송구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럼에도 지역인권운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도움닫기를 준비하는 파랑에 보내주신 아낌 없는 응원과 격려로 새 봄을 열어나갈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순풍에 돛을 달고>라는 이번 행사의 제목처럼, 파랑은 앞으로 더 힘찬 인권의 물결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22지금 파랑은행사

2025 인권현장 지원사업 <오늘의 인권> 시행공고

지금 파랑은

사업명
2025 인권현장 지원사업 <오늘의 인권>

지원분야
부산지역 인권현장 활동 및 긴급한 인권현안 대응활동 (※ 동일사업 3년 이하 연속 지원 가능)

지원대상
부산지역 인권단체, 인권활동을 위해 구성된 연대체 및 모임

지원내용
사업당 2백만원~5백만원의 활동지원금
(2백만원 5사업, 5백만원 2사업 선정, 총 2천만원 규모)

진행일정

신청기간
2025.4.1.(화)~4.18.(금)

신청방법
지원신청서 작성 후 기타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 접수
rights.parang@gmail.com

제출서류
①지원신청서(서식1)
②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및 활용 동의서(서식2)
③단체등록증: 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 법인설립허가증, 고유번호증 등
※ 비등록단체의 경우 단체등록증을 대신할 수 있는 활동기록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2025_오늘의인권_지원신청서 및 동의서(서식1, 2)

※ 이메일 접수 시 첨부파일명: 2025_오늘의인권_지원신청서_단체명

선정발표
2025.4.25.(금)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연락

선정식
2024.4.29.(화) 오후 3시, 부산인권플랫폼 파랑 교육실 (사업 담당자 참석 필수)

문의
(사)부산인권플랫폼 파랑 051-710-7125
담당자 한아름 사무국장 010-5657-1894

※ 정치단체, 종교단체, 친목단체, 영리단체 등 본 사업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단체의 사업은 지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 사업은 덕화명란 그리고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44지금 파랑은

2025 인권활동 소모임 지원사업 <모여랑> 시행공고

지금 파랑은

사업명
2025 인권활동 소모임 지원사업 <모여랑>

지원분야
부산지역 인권활동 소모임 활동

지원대상
부산지역 인권활동을 주제로 한 3인 이상의 작은 모임

지원내용
모임별 50만원~100만원의 활동지원금
(50만원 4모임, 100만원 2모임, 총 400만원 규모)

진행일정

신청기간
2025.4.1.(화)~4.18.(금)

신청방법
지원신청서 작성 후 기타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 접수
rights.parang@gmail.com

제출서류
①지원신청서(서식1)
②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및 활용 동의서(서식2)

2025_모여랑_지원신청서_및 동의서(서식1, 2)

※이메일 접수 시 첨부파일명: 2025_모여랑_지원신청서_모임명 

선정발표
2025.4.25.(금)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연락

선정식
2024.4.29.(화) 오후 1시, 부산인권플랫폼 파랑 교육실

문의
(사)부산인권플랫폼 파랑 051-710-7125
담당자 한아름 사무국장 010-5657-1894

※ 정치, 종교, 수익창출 등 본 사업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모임은 지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 사업은 덕화명란 그리고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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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도움닫기: spring-up!] 2025파랑 활동가충원기금 모금캠페인

지금 파랑은

여럿이 함께, 더 힘차게, 오래 멀리 갈 수 있는 인권운동을 위해
2022년 출범한 파랑은 부산지역 인권활동가들의 쉼과 성장을 돕고, 

작은 인권단체들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지원하며, 연대의 힘을 키워왔습니다.

 

지난해 파랑은 🏡 2,200명의 활동가들이 공간을 이용하고, 

❤️ 154명의 건강돌봄을 지원했으며,

🎁 195명의 해고노동자 및 인권활동가와 명절선물을 나누고,

📖 부울경 17개 퀴어 단체와 활동가들의 현황을 기록했습니다. 

 

파랑은 이 모든 활동을 3명의 활동가가 꾸려왔는데요.
이제, 더 넓은 연대와 풍성한 지원을 위해 새로운 활동가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이 봄, 새로운 도약을 위한 파랑의 도움닫기에 함께할 활동가를 초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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