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부산인권플랫폼파랑

여럿이 함께, 더 힘차게, 오래 멀리

여럿이 함께, 더 힘차게, 오래 멀리

  • 소개
    • 파랑 소개
    • 파랑 사업
    • 파랑 연혁
  • 자료
    • 2024 부울경 퀴어
    • 2024 연간보고서
    • 2023 연간보고서
    • 2022 연간보고서
    • 2022 부산인권현황
    • 아카이브
    • 부산인권단체목록
  • 활동
    • 지금 파랑은
    • 인권소식
    • 뉴스레터
  • 대관
    • 대관 현황
    • [공간대관] 파랑 인권활동공간 무상대관 신청하셔요! :)
  • 후원
부산인권플랫폼파랑

[파라솔14호] 설렘이 한 가득 피어나는 5월이에요!

뉴스레터

{preheader}

Logo
‌
‌
‌


파랑의 소식을 카카오톡에서도 받아볼 수 있어요!
👉 파랑 카카오 채널 추가







‌

🌊 찰랑찰랑 움직이는 파랑의 소식을 전해요!

‌



1. 2023 파랑의 배분지원사업 <오늘의 인권>, <모여랑> 선정식

부산지역 인권운동의 지속과 성장을 응원하는 인권현장지원사업 <오늘의 인권>과 인권활동가 소모임지원사업 <모여랑>에 관심을 갖고 신청해주신 인권단체 및 연대체, 활동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인권>은 부산지역 인권현장활동 및 긴급한 인권현안 대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의성, 현장성, 재정지원의 필요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아래 4개 사업을 선정하였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
<오늘의 인권> 선정사업

정신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오늘의 인권:정신장애를 직면하다’ 프로젝트
[ 부산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

반핵아시아포럼-부산지역 핵발전
현장 방문 및 탈핵활동가 만남
[ 탈핵부산시민연대 ]

아이다호 부산문화제
[ 차별금지법제정부산연대 ]

광주에서 만나는 미얀마의 민주주의
 [ 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












<모여랑>
은 부산지역 인권활동가들의 교류와 지지체계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발성, 명확성, 재정지원의 필요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아래 3개 팀을 선정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모여랑> 선정모임

청소년(1팀)
[우리, 아직, 청소년]

성인(2팀)
[나린아띠]
[화학물질 바로알기 연구모임]












지난 5월 2일에는 선정식을 통해 사업 참여자 분들과 직접 뵙고 인사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선정된 사업과 모임의 기획과 활동계획을 서로 소개하고, 사업수행 및 모임운영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활동가들이 일상과 활동의 활력을 얻는 모임을 꾸리고, 오늘의 인권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현장을 돌보는 데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부산형사회연대기금 4기 공익활동가 일자리지원사업 선정

기쁜 소식, 하나 더!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이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의 4기 공익활동가 일자리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

이번 사업으로 파랑은 소속 활동가의 활동비 일부를 지원 받는 한편, 단체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모금전문교육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5월부터 두 달간 진행되는 모금학교에서 지속가능한 인권운동을 위한 모금의 기본기를 배우고 익히려 합니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8개 단체를 포함해 모금학교에 참여하는 지역 활동가들과의 네트워킹도 기대됩니다. 🙏

부산지역 인권운동 중간지원조직으로서 모금의 전문성을 키워가는 파랑의 성장을 지켜봐 주세요!






//


3. 봄의 한가운데, 5월의 부산인권아카데미


모퉁이 담장마다 붉게 핀 장미가 역사의 길목마다 붉게 진 자리들을 생각케 합니다. 2023 상반기 부산인권아카데미 <평화와 인권을 외치다>의 세번째 시간은 열린군대를 위한 시민연대 박석진 공동대표님과 함께 “한국전쟁 70년, 우리는 어떻게 전쟁을 기억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함께 합니다.

한국전쟁 정전협정체결 70주년을 맞아, 흔들리고 있는 한반도의 평화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아요.






‌
부산인권아카데미 참가신청 👈(클릭!)
‌










4.  [연대소식]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우리의 활동 🔥 

미얀마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103차 캠페인 (5월 집중집회) 소식




🔥✊ 103차 캠페인 – 이야기나눔 :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우리의 활동

 어느새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발발한 지 2년 3개월이 지났습니다. 다가오는 총선을 염두에 둔 군부의 정치범 사면 소식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민주주의의 봄은 아직 멀기만 합니다. 103차 캠페인은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미얀마 현지상황을 담은 영상을 보고나서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우리의 활동>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함께 보았던 영상을 소개합니다. 👉 영상 보러가기(클릭)

🔻 6월 릴레이 캠페인 “광주에서 만나는 민주주의!” 🔻
6월 4일 104차 캠페인은 ‘광주에서 만나는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미얀마 분들과 함께 광주로 갑니다.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 집결 일시 / 장소 – 6월 4일 일요일 오전 6시 20분, 지하철 1호선 부산역 4번 출구






‌
6월 캠페인 참가신청 👈(클릭!)
‌




5. 파랑의 친구 코너 😉 <파.친.코.> 12화   

[파친코] 부엌에서 불어오는 녹색바람의 시작 ✉️ – 박숙경 파친님

(다끼🐰 가 에코언니야의 문을 열고 들어온다)

다끼 🐰  : 안녕하세요 박숙경 대표님!

숙경 😁 : 안녕하세요~!

다끼 😍  :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대면) 인터뷰 진행은 처음 해보는데,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숙경 😉 : 진짜요? 파랑에서 중요한 역할 하시는 분들
먼저 인터뷰하셔야 하는데, 제가 먼저. (웃음)


다끼
😆 : 어머…! 파랑에서 아주 큰 역할을 하고 계신걸요!
파랑의 창립 발기인이자, 정회원이자, 후원회원이신
박숙경 파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에코언니야에서 만난 박숙경 파친님


#1 박숙경 파친님 파랑과는 긴밀한 인연, 언제부터 시작되신 건가요?

 제가 노동단체에 있을 때 친하던 선배가 돌아가신 일이 있었어요. 그때 정귀순 대표님을 알게 됐고 친해졌죠. 대표님은 어떤 일을 해도 진정성을 갖고 원칙적으로 해나가셔서 늘 믿고 지지하는데, 파랑을 만들 때도 그랬어요.  ‘인권 활동가가 지속 가능해야 인권운동이 가능하다’는 말은 정말 어떻게 보면 상식적이면서 단순하잖아요. 그런데도 공익 활동이 늘 관계의 갈등과 재정적인 부분 때문에 정작 일을 하는 당사자는 힘들어서 계속 피폐해지거든요. 오래 인권운동을 해온 대표님에게 다 뜻이 있을 테고, 파랑의 존재 이유도 분명하기 때문에 발기인이 됐어요. 큰돈을 보태야 하는 것도 아니어서 함께 했어요. (웃음) 



에코언니야 방문한 정귀순대표와
캄보디아 반티에이프리업 활동가들



#2 아시아평화인권연대와 함께 한국군에 의한 양민 학살이 있었던 베트남 중부지역에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어떤 마음으로 하고 계신가요?

 제가 결혼생활을 울산에서 하다가 8년만에 부산으로 돌아왔는데, 지켜보던 정귀순 대표님이 혼자 외국에 가서 쉬는 시간을 보내는 게 어떠느냐고 제안했어요. 그래서 베트남으로 여행을 갔는데, 대표님이 소개해준 사람 집에서 하룻밤 자면서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됐어요. 베트남 전쟁 때 민간인 학살이 엄청 있었다고. 사실은, 저희 아버지가 베트남전 참전 군인이고 제가 5살 때  베트남에서 돌아가셨어요. 쉬려고 왔는데, 기억에도 없었던 아버지가 그렇게 생각이 났어요. 마음이 정말 복잡해졌어요.  

 난생처음 홀로 여행하는 데 두려움도 있고 긴장도 되고, 아버지 생각에 충격도 받은 상태였는데 가는 과정에서 기차도 타고, 버스도 타면서 베트남 사람들을 만났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좋은거에요. 적대적인 관계가 아니라. 아버지의 딸로서 여기 온 것이 인연이다 싶고, 환대와 친절 속에서 아버지에 대한 생각도 부정적인 감정을 넘어 다시 하게 됐어요.

 한국에 돌아와서 가족들과 상의를 했죠. 베트남은 아버지를 잃은 곳이라 가족의 상처로 기억되고 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베트남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면 좋겠다고요. 그래서 아시아평화인권연대 이름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했는데, 그 사업은 우리 가족 기금으로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다 고갈되었어요. 지금은 이 일에 동감하고 있는 분들, 부산 지하철 노조라든가 각자 또 다른 위치에 있는 분들이 계속 기금을 모아주고 계세요. 우리 가족들이 맨 처음 꽃씨를 뿌렸다면, 이후 꽃 피우는 활동을 다른 분들이 하는 것이죠.


‌
<파.친.코> 12화 더 보기
‌






6. 🌊 파랑과 함께 지역인권현장의 파도를 일으켜주세요! 🌊


여러분이 계셔서 파랑이 날마다 한 걸음씩 파랑의 길을 걸어갑니다. 고맙습니다. 


4월 정기후원🌻 

권희순, 김경일, 김광모, 김나영, 김나현, 김대성, 김도아, 김동혁, 김미경, 김상화, 김인선, 김인희, 김정선, 김지안, 김진숙, 김철휘, 김태희, 김헌성, 김현욱, 남원철, 노동법률센터도토리, 도용회, 마지송, 맹정은, 민의기, 박미경, 박병주, 박숙경, 박영준, 박용민, 박인순, 박정오, 백성운, 변준석, 산타테레시타벨라데마낭안, 서은숙, 석병수, 손정옥, 손헌일, 송시섭, 신윤영, 안선옥, 안숙영, 안춘미, 안혜경, 양성민, 양준호, 양혜우, 오다빈, 오정진, 오희진, 유명윤, 윤영호, 이가영, 이규희, 이대희, 이동철, 이성권, 이수연, 이숙견, 이여주, 이연학, 이윤주, 이의용, 이인경, 이재인, 이재홍, 이주언, 이지영, 이현우, 임아영, 임애정, 장민혁, 장창웅, 전진성, 정귀순, 정나겸, 정민석, 정승창, 정영민, 정윤식, 정은정, 정지숙, 정하린, 정현주, 정혜금, 조미진, 조병준, 조형래, 천연옥, 최고운, 최영아, 최지미, 최진경, 한건우, 황숙정, 황이라, TOE THUYA

4월 일시 후원🌈

공공운수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송시섭, 정귀순

4-5월 물품 후원📖 

금속노조 대우버스지회(박카스), 김경일(수건), 김수환(책), 민의기(펜, 크레파스), 민주노총 일반노조(방울토마토, 도너츠), 박재화(사과즙),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차, 간식), 살림(도너츠), 이재인(책), 이주언(붕어빵), 일반노조(방울토마토), 정귀순(책), 홍예당(음료수)

정기후원 신규가입💫

4월 : 구교헌, 박미도, 이광수

💗새로운 파친님들 환영합니다!💗

파랑과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파랑과 함께 지역인권현장의 파도를 일으켜주세요!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회원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인권플랫폼파랑에 {email}로 가입 하셨기 때문에 이 이메일을 받으셨습니다. 만약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unsub}를 눌러주십시오.

© {year} 부산인권플랫폼파랑, All rights reserved.

Share this on FacebookShare this on Instagram

‌

♥30 뉴스레터

글 탐색

이전 이전 글: [파라솔13호] 새로운 소식이 가득한 4월이에요!☘️
다음 다음 글: [파라솔15호] 폭폭 더운 바람이 마음을 데우는 6월이에요!
  • 국가인권위
  • 공공상생연대기금
  • 다음세대재단
  • 부산형사회연대기금
  • 아름다운재단
  • 인권재단사람
  • 바보의나눔
부산인권플랫폼 파랑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2, 4층

051-710-7125

rights.parang@gmail.com

사단법인 부산인권플랫폼파랑 | 대표 : 정귀순 | 사업자번호 : 215-82-83521

개인정보처리방침 | 회원가입약관

파랑 인스타그램 파랑 페이스북파랑 RSS
  •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