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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함께, 더 힘차게, 오래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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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23호] 꽃등 켜지는 2월, 계시는 곳곳마다 환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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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 움직이는 파랑의 소식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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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랑의 두 번째 정기총회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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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파랑에서는 “여럿이 함께, 더 힘차게, 오래 멀리 갈 수 있는 인권운동을 위해” 부산지역에서 새 물결을 일으켜 인권생태계를 바꾸어보자는 포부를 가지고 활짝 문을 연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의 두 번째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 

파랑의 든든한 지기이신 임원, 회원 여러분과 함께 지난 1년 파랑의 활동과 살림살이를 돌아보고, 어느덧 3년차에 접어드는 파랑의 새로운 1년을 열어갈 힘과 지혜를 모아낸 이번 총회는, 2023년 출범 2년차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확대된 목적사업의 추진으로 지역인권운동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자 한 파랑의 활동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와 자립을 준비하는 3년차 파랑이 더욱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라는 뜨거운 응원으로 꽉 채워진 시간이었습니다. 무엇이라도 함께 맞들어가자는 단단한 다짐도 나누었고요.

2024년 3년차를 맞는 파랑은 지난해 넓고 깊게 만난 지역의 활동가 및 인권단체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인권과 존엄의 가치를 지키지 않는 정권 아래에서 어려움을 겪는 인권현장을 지원하고 새로운 활동을 함께 모색하며 인권단체와 활동가들의 안전하고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돌봄지원사업을 통해 부산에서 경남으로 지역 확장을 시도하고, 더불어 각 사업의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을 높여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정체성도 한 단계 높이고자 합니다. 아울러 아름다운재단의 공익단체 인큐베이팅지원사업 마지막 해를 맞아 안정적인 운영과 튼튼한 재정자립을 위해서도 더욱 힘쓰고자 합니다.

🌊 지난 한 해 파랑을 힘껏 응원하고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함께 웃으며 힘찬 걸음으로 나아가보겠습니다.🌊 



2. 🌞 나눈 만큼 밝은 새해!  🌞

2024 설선물은 해고노동자 19명, 인권활동가 71명, 모두 90명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부산지하철노동조합과 부산지역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 그리고 마음 보태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선물🎁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선물에도 크게 웃으며 받아주는 벗들 덕분에 나누는 기쁨 또한 가득한 설이었습니다.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참 고맙습니다.🙏


3. 건강돌봄 시즌2 오픈 예정! ✨

2024 건강돌봄 지원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실무를 맡을 사업단(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부산지역사회연대기금 만원의연대-사단법인 부산인권플랫폼 파랑)끼리, 그리고 사업단과 협력기관(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광역시서부지부, 마주심리상담소)이 각각 협약을 맺었습니다.

💪몸 검진, 💕마음 검진, 😁치과 진료. 각자의 분야에서 애써주실 든든한 파트너들과 지난 해의 우정(^_^)을 바탕으로 올해도 잘해보자! 다짐을 나누었습니다.

건강돌봄은 3월부터 신청받습니다. 신나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4. 2024 상반기 부산인권아카데미는 철학과 함께 💫 

2024년 상반기 부산인권아카데미 주제는 <우리 시대의 인권과 철학>입니다. 캄캄한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별자리💫 에 의지해 지금 선 자리와 나아갈 방향을 찾던 옛 사람들처럼, 우리 시대 인간의 존엄과 기본권의 근거를 헤겔과 피히테, 한나 아렌트의 철학을 통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인간의 존엄과 인권의 가치가 존중 받는 사회를 위해, 지금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파랑의 인권아카데미에서 함께 이야기 나눠 보아요.

신청은 bit.ly/2024상반기부산인권아카데미 에서!




5. [연대] 미얀마의 봄 민주주의혁명 3년 공동행동 🌹 

지난 2월 1일은 미얀마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지 3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쿠데타 이후 민주주의를 향한 미얀마 민중들의 목숨을 건 저항에도 불구하고 군부의 잔혹한 폭압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쿠데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미얀마에서 진정한 봄을 맞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2월 4일 부산역 광장에는 부산·경남지역을 비롯하여 경기, 인천 등 전국에서 참여한 미얀마 이주민 200여명과 국민통합정부(NUG) 인권부 장관도 함께 112차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6. 파랑의 친구 코너 😉 <파.친.코.> 21화

[파친코] 꽃 피우는 가지처럼 – 정혜금 파친님🌼

줄기찬 비에 떼창하듯 봄나무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흑백 사진에서 컬러 사진으로 전환할 때의 아득한 신선함이 여기저기 감돕니다. 전환은 한순간이지만, 그 순간까지의 과정은 몹시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저기에 매화나무가 있었구나, 이 나무가 산수유였구나! 감탄은 꽃 밑에서 와글거리고, 겨울을 견딘 치열함을 기억하듯 가지는 흑백으로 남아 있습니다. 마침내 피어날 꽃을 위해 살아 견디는 나뭇가지 같은 사람, 2월의 파친님은 정혜금 민주노총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사무국장님입니다.😄

#1. “파친님, 스스로 소개 부탁드려요~”

노동조합에서 일해요. 민주노총 금속노조 부양지부에서 일한 지 20년이 넘어요. 노동조합 일이라는 게 매년 반복적인 일이예요. 정권과 자본이라는 상대도 있고, 조직 내부의 구성원도 달라지고 하니 예전보다 일이 더 복잡하고 많아요. 해결하지 못하는 일도 산더미처럼 있고요. 부산양산지역에서 함께하는 구성원 수가 적다 보니 지부 활동가가 적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래서 자칭 ‘잡부’라고 소개하기도 해요.😅 어느덧 나이가 50을 훌쩍 넘었어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둘이나 있고요. 경남 덕계에서 출퇴근해요. 아직 ‘in부산’을 못하고 있어요. 노동조합이라는 우물에만 파묻혀 허우적거리지만,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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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파랑과 함께 지역인권현장의 파도를 일으켜주세요! 🌊

여러분이 계셔서 파랑이 날마다 한 걸음씩 파랑의 길을 걸어갑니다. 고맙습니다.

1월 정기후원🌻

구교헌, 권희순, 김광모, 김나영, 김나현, 김대성, 김도아, 김동원, 김동혁, 김미경, 김민기, 김민우, 김상화, 김아이잔, 김유진, 김인선, 김인희, 김정선, 김진숙, 김찬, 김태희, 김하진, 김헌성, 김호민, 남영란, 남원철, 도용회, 돌배, 마지송, 맹정은, 민의기, 박미경, 박미도, 박병주, 박석진, 박선미, 박숙경, 박영준, 박용민, 박용찬, 박인순, 배아영, 백복주, 백성운, 법무법인진심, 산타테레시타벨라데마낭안, 서은숙, 석병수, 손정옥, 송세경, 신윤영, 심현, 안미란, 안선옥, 안숙영, 안춘미, 안혜경, 양성민, 양준호, 양혜우, 오다빈, 오정진, 오희진, 유명윤, 유선경, 유은정, 윤경태, 윤대원, 윤소윤, 윤영호, 이광수, 이교성, 이규희, 이동철, 이미란, 이성권, 이소미, 이수경, 이수연(Cecilia), 이수연, 이숙견, 이여주, 이연학, 이영숙, 이윤서, 이윤주, 이의용, 이인경, 이재안, 이재인, 이재홍, 이주언, 이주원, 이지영, 이창제, 이하연, 이현우, 이현희, 이흥호, 임아영, 임애정, 장창웅, 전경선, 전진성, 정귀순, 정나겸, 정나위, 정민석, 정영민, 정영주, 정윤식, 정은정, 정지숙, 정지혜, 정진희, 정하린, 정현주, 정현주, 정혜금, 제청란, 조미진, 조병준, 조현장, 조형래, 지상석, 천연옥, 최영아, 최정화, 최지미, 한건우, 한희정, 황숙정, 황이라, (주)나눅스네트웍스, 2022리더양성교육생 일동, TOE THUYA, YANG ZHIYI


1-2월 일시후원🌈

1월 : 김광모, 불광나눔회, 송기인, 테라마인드팀

1-1월 물품후원🎁

1월 :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귤, 책), 배아영(보습제), 온자람협동조합(빵), 인권센터(달력, 반창고), 정나위(빵), 정진희(보습제)

2월 : 박주희(커피), 이미란(과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광역시서부지부(음료), 천연옥(빵), 김인선(빵)

정기후원 신규가입💫

1월 : 김민우, 돌배, 불광나눔회, 정나위

2월 : 한귀원

💗새로운 파친님들 환영합니다!💗

혹시, 저희가 빠트린 분이 있다면 꼬옥 연락 부탁 드려요! 😅

파랑과 함께하실 분들을 언제든 환영합니다.당신과 함께라면,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습니다!파랑과 함께 지역인권현장의 파도를 일으켜주세요!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회원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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