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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함께, 더 힘차게, 오래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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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33호] 세상이 어두울수록 빛이 되어 길을 밝히는 우리!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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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 움직이는 파랑의 소식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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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금캠페인] 2024 파랑 X 부산인권단체 공동모금캠페인 🌊일파만파🌊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은 부산지역 인권단체의 지속가능한 인권운동을 위해, 2024년 부산지역 인권단체 2곳과 함께하는 공동모금캠페인 [일파만파]를 시작합니다!

🌊 일파만파: 작은 변화, 큰 물결

한 번의 파도가 만 개의 파도를 일으키듯이, 함께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갑니다. 모두의 인권을 응원하는 당신의 기부로, 작지만 씩씩한 부산의 인권단체들이 힘찬 활동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부산지역 인권운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은 파랑이 응원합니다! 조선학교 아이들의 지지 않는 마음을 위한 ‘다정한 한 끼’ 🍚 &  맨발동무도서관 청년활동가 자리매김을 위한 ‘365 후원달력’ 📅 모금캠페인을 지금, 기부로 응원해 주세요! 🙌


일본정부의 차별로 무상교육에서 배제되고 지자체 지원마저 끊기고 있는 조선학교. 잘 먹고 다녀야 할 성장기 아이들이 집에서 싸 온 도시락이나 편의점 간편식🍙으로 요기를 합니다. ‘우리학교’ 아이들도 균형 잡힌 식단의 따뜻한 급식을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조선학교 아이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조선학교 아이들의 지지 않는 마음을 위해 부산의 이모 삼촌들도 ‘다정한 한 끼’ 🍚 급식비 지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 

기부로 응원하기


시민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만들어 운영해 온 맨발동무도서관🏡! 이제 20살이 되는 맨발동무도서관은 청년활동가의 일자리🏃 를 만드는 새로운 도전으로 또 한 번 성장해 나가려 합니다.

도서관과 마을의 돌봄으로 성장한 청년들이 마을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드는 365 후원달력📅을 특별한 하루하루로 채워주세요.🙌 

기부로 응원하기



2. [배분사업] 모여랑&오늘의인권 결과공유회까지 잘 마쳤습니다!🎇 

파랑은 부산지역 인권활동가들의 작은 모임🌱을 지원하는 <모여랑>과 부산지역의 다양한 인권현장 활동과 긴급한 인권현안 대응활동🚩을 지원하는 <오늘의인권>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 11월 29일에는 <모여랑>과 <오늘의인권>의 활동성과를 함께 나누는 결과공유회가 열렸습니다.✨

<모여랑>에 참여한 리드리드, 온자람, 희망인형극단 및 <오늘의인권>에 참여한 4개 사업(광주에서 만나는 미얀마의 민주주의 2회, 성매매방지법 20주년 기념 콘서트 ‘나비 자리’, 어린퀴어 권리찾기 프로젝트, 영화 ‘차별’과 함께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 참여 활동가들의 활동 이야기를 들으며, 적은 예산에 비해 너무도 중요하고 뜻깊은 활동을 펼쳐주신 것에 놀라움과 감사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소규모의 배분사업임에도 멋진 모임으로 인권활동가의 활력을 채우고, 지역인권운동현장에 꼭 필요한 활동들을 펼쳐주신 활동가 분들, 그리고 파랑의 배분사업을 가능케 해주신 기금 출연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조금더 힘이 되는 배분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파랑도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



3. [연구조사]  2024 부산울산경남지역 퀴어 단체 및 커뮤니티 현황조사 결과보고회  개최 🏳️‍🌈
– 씨앗이 열매를 맺기까지 🌱 

파랑은 지역 인권현장에 밀착한 인권 의제를 발굴하고 이론화해 지역 현실에 기초한 인권 담론을 생산·확산하기 위한 ✍️연구조사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지역의 구체적인 인권 현안이자 현재 한국사회의 가장 치열한 이슈 중 하나인 🌈퀴어를 주제로 지역 퀴어활동가 5명으로 구성된 연구팀과 함께 <2024 부산·울산·경남지역 퀴어 단체 및 커뮤니티 현황조사>를 진행하고, 지난 12월 11일 파랑에서 결과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결과보고회에서는 부울경 지역 퀴어 단체·커뮤니티 17곳에 대한 설문조사와 퀴어활동가 15명의 심층 인터뷰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서울과 대구지역 퀴어활동가의 토론으로 비수도권 지역 퀴어운동의 활성화 방안과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한편, 부울경 지역 퀴어 활동에 대한 최초의 기록📃 이자 활동가들의 실천적 연구조사에 대한 토론으로 지역인권운동현장에 대한 연구조사사업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6개월이라는 짧은 연구기간과 부족한 예산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작업을 감당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 주신 다섯 분의 활동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설문조사와 인터뷰조사에 마음을 모아주신 17개 퀴어 단체 및 커뮤니티와 15분의 활동가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구조사사업의 착수부터 결과보고까지 함께 검토하고 논의해주신 세 분의 자문위원님들과 이 연구조사사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아름다운재단, 멀리 서울과 대구에서 소중한 의견을 나누러 와주신 토론자 분과 비상한 시국임에도 결과보고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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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고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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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산인권아카데미] 3강 ‘인권을 넘어선 인권? ‘ 돌아보기💫 

💫 우리 시대의 인권과 철학을 공부하고, 인권의 정치를 열어내는 2024년 💫 

지난 11월 25일, 파랑에서는 우리 시대 인간의 존엄과 기본권의 근거를 철학을 통해 살펴보는 2024 하반기 부산인권아카데미 <우리 시대의 인권과 철학2> 마지막 강좌가 열렸습니다. 이번 시간의 질문은 ‘인권을 넘어선 인권?’이었는데요. 서교인문사회연구실 정정훈 선생님의 강연으로 인권담론에 대한 비판을 짚어보고 이를 넘어설 수 있는 가능성을 랑시에르와 발리바르의 인권철학을 통해 그려볼 수 있어, 2024년 상반기와 하반기 6회 연속강연으로 <우리 시대의 인권과 철학>을 물었던 부산인권아카데미의 마지막을 잘 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카데미✍️의 밤이 지난 12월, 2024년의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치안’의 명목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대통령과 국회로 진격하는 군인들을 보았고, 곧장 맨몸의 저항으로 축제를 방불케 하는 집회와 시위로 정치적 주체의 ‘권리’를  행사하는 시민들과 계엄 해제 요구안과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로 주권자 시민의 목소리를 따르는 국회를 보았습니다.

우리 시대의 인권과 철학을 공부한 2024년, 파랑도 인권의 정치와 해방적 실천으로서 정치의 가능성을 열어내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5. [대관] 2024 파랑의 곁을 채운 사람들 🎅 

인권운동과 공익활동을 위한 모임을 지지하는 파랑은 대관 신청을 받아 공간🌳을 내어드리고 있어요.

대관비 없이, 주말·공휴일에도 가능한 대관을 통해 파랑에서는 2024년 총 211회, 2143명이 참여한 다양한 모임이 이루어졌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곳곳에서 애쓰고 계신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 대관을 통해 새로운 만남, 곁에서 바라보는 기쁨, 그리고 깔끔한 뒷정리의 감동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녀가신 모든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2025년에도 파랑에서 반가운 모임이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대관 신청은 파랑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어요~) 



6-1. [연대 하나] 미얀마와 한국의 민주주의를 향한 연대 🌹 

12월의 첫날, <미얀마민주항쟁연대부산네트워크>의 올해 마지막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미얀마에서 군부쿠데타가 발생한 지 어느듯 3년이 되어가고 있는 이 때 윤석열씨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한국의 민주주의 여정을 부러워하던 미얀마 친구들은 믿을 수 없어 했습니다. 이어 탄핵의 물결에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재한 미얀마 사람들’ 명의로 민주주의 수호하는 한국시민들을 존경한다는공동성명도 발표했습니다.새해 첫 연대캠페인은 1월 5일 부산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민주주의를 향한 여정에 늘 함께 하고자 합니다.🤝




6-2. [연대 둘] <부산인권정책포럼> ‘ 2024 부산의 인권 5대 뉴스’ 선정 기자회견 📢 

12월 10일 세계인권선인 기념일을 앞두고 <부산인권정책포럼>에서는 부산의 인권활동가 102명이 참여해 2024년 부산의 인권 5대 뉴스를 선정하고 발표했습니다.

①위기의 부산광역시인권센터, 흔들리는 인권행정체계
②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불법합성 딥페이크 사건
③캠퍼스에 들이닥친 경찰 수백 명, 부경대 과잉 진압
④부산지역 해고노동자들의 승리―민주일반노동조합부산지부 태종대지회 복직 및 대우버스 위장폐업‧부당해고 행정소송 1심 승소
⑤영화숙·재생원의 악몽, 국제사회에 첫 증언―집단수용시설에 대한 국가폭력피해자의 피해 공론화 활동

이어 뉴스의 주인공들과 함께 ‘3인 3색 부산의 인권을 말하다’에서 올 한해 부산을 뜨겁게 달구었던 현장도 살펴보았습니다.



7. 파랑의 친구 코너 😉 <파.친.코.> 31화

[파친코] 아름다운 사람🌼 – 최지은 파친님

참으로 역동적인 12월입니다. 다시 깃발이 펄럭이는 광장에 선 겨울☃️이지만, 곁에 있는 이들의 온기로 시릴 수 없는 연말입니다. 우직하고도 발랄한 깃발들을 바라보는 반가움과 즐거움은 또 다른 온기가 되어 광장🎆을 뒤덮습니다. 여기에, 나의 깃발을 세우지 않고 모두의 깃발이 나부끼도록 터전을 내어주는 곳이 있습니다. 12월의 파친님은 아름다운재단의 최지은 매니저님입니다!

#1. “파친님, 스스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자칭 타칭 ‘최지’라고 합니다. 질문이 많고(어렸을 적에는 질문 좀 작작 하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죠. 훗😂) 목욕탕과 아침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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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4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 

파랑은 지정기부금 단체로서 세액공제 가능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습니다. 올해 파랑의 든든한 벗이 되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2024 귀속 기부금 영수증 발급에 대해 안내드리오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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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영수증 발급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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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파랑과 함께 지역인권현장의 파도를 일으켜주세요! 🌊

여러분이 계셔서 파랑이 날마다 한 걸음씩 파랑의 길을 걸어갑니다. 고맙습니다.

11월 정기후원🌻  

강돈수, 구교헌, 권희순, 김경일, 김나현, 김대성, 김도아, 김동길, 김동혁, 김미경, 김미경(Joan), 김민기, 김민우, 김상화, 김선혜, 김아이잔, 김유진, 김인선, 김인희, 김정선, 김진숙, 김하진, 김헌성, 남원철, 도용회, 돌배, 마지송, 맹정은, 민의기, 박미도, 박병주, 박숙경, 박영준, 박예지(기수하), 박용민, 박인순, 박정연, 배아영, 백성운, 법무법인진심, 보람수언, 산타테레시타벨라데마낭안, 서은숙, 서은영, 석병수, 손승민, 손정옥, 송진영, 신윤영, 심현, 안미란, 안선옥, 안숙영, 안춘미, 안혜경, 양성민, 양준호, 양창아, 양혜우, 오다빈, 오정진, 오희진, 유명윤, 윤다혜, 윤대원, 윤소윤, 윤영호, 이경미, 이규희, 이동철, 이미란, 이성권, 이수경, 이수연(Cecilia), 이수연, 이숙견, 이여주, 이연학, 이윤주, 이은아, 이의용, 이인경, 이재인, 이재홍, 이주언, 이주원, 이주원(이하람), 이준, 이지영, 이지은, 이하연, 이현우, 이현희, 인형극단두드림, 임아영, 임애정, 장창웅, 전경선, 전진성, 정귀순, 정나겸, 정대훈, 정민석, 정영주, 정영현, 정윤식, 정은정, 정지숙, 정지혜, 정진우, 정진희, 정하린, 정현주, 정혜금, 제청란, 조미진, 조병준, 조형래, 지상석, 진현, 천연옥, 최영아, 최정화, 최지미, 최지은, 최진경, 출판사 곳간, 한건우, 한귀원, 한희정, 허지애, 황숙정, 황이라, (주)나눅스네트웍스, 2022 리더양성교육생 일동, TOE THUYA, YANG ZHIYI, YE MYINT PAING

11-12월 일시후원🌈

11월 : 전현준(CS치과병원), 이돈녕(예스부부치과), 이수연, 이순구(창원 굿플란트치과), 재단법인부산테크노파크, 조병준(참치과), 조은, 주문홍, 한상규, 한성유, 한아름, (익명)

12월 : 곽동일, 권고은, 김상윤, 김진호, 박성호, 박정일, 백광현, 불광나눔회, 손정옥, 송기인, 송세경, 안정옥, 온자람협동조합, 이근용, 이수경, 이용학, 이용화, 이주영, 이진경, 임대혁, 임해원, 정귀순, 정나위, 정영민, 정지숙, 조현정, 한아름, 황동욱 

11-12월 물품후원🎁

11월 : 라포(과자), 박성호(샴푸, 비누), 박재화(사과), 살림(디퓨저), 손정옥(대봉), 아름다운재단(커피원두), 이수연(가방-팔레스타인 여성 바느질), 이연학(포도), 이주언(귤), 정민석(커피)

12월 : 김소령(귤), 박광주(빵), 온자람(과자), 이숙견(빵), 이윤주(귤), 정영민(책), 조문희(달력, 케익, 음료)

정기후원 신규가입
💫

11월 : 박문진

12월 : 김찬식, 낭독서점시집, 북앵커아테네학당, 윤창호, 조문희

💗새로운 파친님들 환영합니다!💗

혹시, 저희가 빠트린 분이 있다면 꼬옥 연락 부탁 드려요! 😅

파랑과 함께하실 분들을 언제든 환영합니다.당신과 함께라면,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습니다!파랑과 함께 지역인권현장의 파도를 일으켜주세요!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회원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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