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금은 응원하는 마음을 헤아리고 관계를 키워가는 일
지난 8월 20일과 27일, 파랑에서는 부산지역 인권활동가 전문역량 협동과정 [활동너머]의 모금트랙 <2026 모금기획워크숍> 4·5회차를 아름다운뿌리 윤근휴 선생님과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
아름다운뿌리는 작은 비영리단체들의 모금을 돕는 작은 비영리단체인데요. 아름다운뿌리가 함께 진행한 다양한 모금 사례를 통해 우리 단체에 맞는 모금을 생각해보고, 잠재기부자 모금캠페인의 설계와 ☎️전화모금 실무과정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화모금은 알지 못하는 잠재기부자에게 전화로 후원을 요청하는 것이라 거절의 두려움이 크기 마련인데요. ‘모금을 요청받는 입장’에서 생각해봄으로써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부하는 마음’의 크기를 헤아려볼 수 있었습니다. 상대가 여유로운 시간에 연락하기, 관계 있는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하기, 짧고 분명하게 진심을 전하기 등 실제 모금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은 그 마음을 만나기 위한 과정에 대한 것이었죠.
결국 모금은 후원자를 설득해 돈을 얻어내는 일이 아니라, 우리의 활동에 공감하고 어려운 결심을 해준 한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만나는 일임을 배웠습니다. 후원을 결심해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 그 마음을 얻기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세, 그리고 진심 어린 태도가 모금의 중요한 바탕이라는 것도요. 💙
“나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동료들과 더불어 끝까지!”
5월부터 달려온 모금기획워크숍은 이제 우리 조직의 모금활동을 기획해보는 마지막 과정만이 남았습니다. 꾸준히 공부해온 모금에 대한 고민을 실제 모금활동으로 연결해갈 다음 공부자리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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